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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GAME

2025년 5월 22일 1인칭 부트 코미디의 등장! GLUM 이 엉뚱한 세계가 웃긴 이유 5가지

by 게임하는날 2025. 5. 2.

 

 

 

 

과장된 물리 전투와 고블린 발차기, 이건 진심입니다

 


발차기로 세상을 날리는 코미디 액션 게임 ‘GLUM’. 물리 기반 전투와 다크 유머의 절묘한 조화! 얼리 액세스 출시일과 게임 특징을 총정리합니다.

 

 

📖공식 트레일러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 https://youtu.be/EHqPyDJ2r9A

 


목차

  1. 게임 소개
  2. 게임 특징
  3. 스토리
  4. 그래픽
  5. 전투 시스템
  6. 사전 예약 정보
  7. 기대 포인트

1. 게임 소개

항목내용

 

게임명 GLUM
출시일 2025년 5월 22일 (Steam 얼리 액세스)
개발사 CinderCat Games
장르 1인칭 부트멜리 기반 코미디 액션
플랫폼 PC (Steam)
언어 지원 영어 (한국어 미지원)
 

‘GLUM’은 기존 FPS나 액션 게임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어를 끌어당깁니다.
이 게임의 주 무기는 총도, 검도 아닌… 바로 ‘발’입니다.

플레이어는 성질 급한 고블린 '글룸(GLUM)'이 되어
모든 걸 발로 차며 진행하는 세계에 들어가게 됩니다.
욕설과 폭력, 다크 유머가 섞인 독특한 이 게임은,
그 자체로 하나의 장르처럼 느껴집니다.

 


2. 게임 특징

'GLUM'은 단순한 개그 게임이 아닙니다.
그 안에는 다섯 가지 핵심 요소가 존재합니다.

  1. 부트 액션 중심 전투
    모든 공격은 '발차기'로 이뤄지며, 물리 기반 상호작용이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2. 과장된 물리 시스템
    적과 오브젝트가 터무니없는 반응을 보여주는 엉뚱한 전투 시스템이 핵심입니다.
  3. 다크 유머와 폭력의 조화
    유쾌하지만 절대 유치하지 않은, 성인 유머 코드가 스며있습니다.
  4. B급 감성 그래픽
    일부러 거칠고 기괴한 분위기를 조성한 시각 스타일.
  5. 빠른 플레이 템포
    자잘한 컷신 없이 바로바로 진행되는 속도감 있는 레벨 구성.

"총 대신 부츠를!" 이라는 모토가 딱 어울리는 게임이라 할 수 있죠.

 


3. 스토리

게임의 줄거리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고블린 '글룸'은 모든 것을 발로 차고 싶어하는 존재.

그가 왜 화가 났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 분노는 게임 전반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습니다.

레벨을 거치며 플레이어는
글룸의 ‘폭력적인 일상’을 마치 슬랩스틱 만화처럼 경험하게 되죠.

결국 이 게임은 하나의 교훈을 전합니다.
"한 남자의 비극은 다른 남자의 코미디일 수 있다"

 


4. 그래픽

'GLUM'의 그래픽은 호불호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건 의도된 전략입니다.

  • 컬러톤은 원색 위주로 정신없이 튑니다.
  • 모델링은 엉성해 보이지만 독특한 개성으로 작용합니다.
  • 캐릭터의 표정과 움직임은 일부러 과장되어 B급 감성을 살려줍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스타일의 그래픽을 선호하시나요?
고퀄리티 사실주의? 아니면 이렇게 미친 듯한 스타일?

 


5. 전투 시스템

‘GLUM’의 전투는 전적으로 '부츠'에 의존합니다.
말 그대로 발차기만으로 적을 물리쳐야 하죠.

  • 기본 공격: 좌클릭 – 일반 발차기
  • 강화 공격: 우클릭 – 충전 발차기
  • 도약 킥: 점프 후 차기
  • 물리 오브젝트 활용: 배럴, 박스 등 날리기

무엇보다 중요한 건 ‘충돌’의 물리감입니다.
오브젝트에 부딪힐 때의 리액션, 벽에 튕기는 소리,
심지어 캐릭터가 날아가는 궤적까지
모두 물리엔진이 계산해 현실감(?)을 더해줍니다.

 


6. 사전 예약 정보

현재 GLUM은 사전 예약 없이 바로 얼리 액세스 구매가 가능합니다.
가격은 아직 미공개이며, 출시 당일 Steam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 참고: 한국어는 지원되지 않으며, 오직 영어 인터페이스/자막/음성만 제공됩니다.

 


7. 기대 포인트

'GLUM'은 단순한 개그 요소가 아니라,
엉뚱하고도 절묘한 유머와 물리 전투의 만남을 실험하는 작품입니다.

  • 정통 FPS에 지친 게이머에게 신선함 제공
  • 정신없이 웃다가 어느새 몰입하게 되는 흐름
  • 후속 업데이트를 통한 콘텐츠 확장 가능성

이 게임, 웃긴데 진지합니다.
그리고 발차기 하나에 이토록 많은 철학을 담은 게임이 또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당신이라면, 어떤 상황에서 발차기 한 방 날리고 싶어지나요?
혹은 이런 게임 스타일, 흥미를 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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